생활정보 몇가지 병의 조짐 (warning signs)을 알아내기 (행복한 노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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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조회 1,204회 작성일 Apr 30 2023본문
병이 생길 조짐을 정기 건강진단 과정에서 의사가 알아낼 수가 있지만 그 과정이 완전 무결한 것은 아니다. 어떤 경우에는 환자의 건강상태를 의사보다 환자 자신이 더 잘 안다고 말할 수도 있다. 환자가 경험하고 느끼는 병 증세가 몸 안에서 심각한 병이 돋아나고 있다는 조짐 역활이 되는 수가 더러 있는데 그런 조짐을 환자가 잘 알고 거기에 신경을 쓰게 되면 생명을 위협하는 단계에 이르기 전에 그 병을 발견해낼 수도 있는 것이다. 암 같은 병은 조기에 발견하기만 하면 상당수가 치유될 수가 있는 것이다. 당뇨와 같은 다른 병은 치유는 되지 않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그 병이 인체에 주는 상해를 많이 줄일 수가 있다.
네가지 병 (암, 당뇨, 심장마비, 뇌졸증)에서 병이 생길 다음과 같은 조짐들이 만약 조기에 발견되기만 한다면 우리는 그 병을 능히 막아 내거나 통제할 수가 있다.
1. 암(Cancer)
미국 암 협회는 암에 관해 다음과 같은 조짐들을 명시하고 있는데
환자인 당신이 만약 그 중 어떤 조짐이라도 느끼고 경험하게 된다면 의사에게 즉시 알려야 한다.
(a) 대소변의 빈도가 2주일 이상 이상하게 나타난다. (독감, 음식의 변화, 스트레스 등으로 잠시 생기는 변비, 설사나 잦은 소변은 예외.)
(b) 몸에 난 종기가 2-3주일 지나도 낫지 않는다.
(c) 비정상적인 출혈, 즉 기침할 때 피를 토하거나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대변에 상당히 많은 피가 보인다. (대변에 적은 양의 피가 보이면 그건 치질이 원인일 수가 있지만 수일이 지나도 피가 가시지 않으면 의사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
(d) 유방이나 몸의 다른 곳에 혹 또는 굳어진 부분이 나타난다. 대부분의 혹은 설사 유방에 났어도 암은 아닐 수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를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
(e) 음식을 삼키는 것이 힘들거나 소화불량 상태가 한달 이상 지속 된다면 역시 의사에게 가야 한다.
(f) 사마귀나 피부에 있는 점/모반의 모양 또는 크기에 변화가 생겼다.
(g) 끈질긴 기침이나 목이 쉬는 현상이 수주일 지나도 없어지지 않음.
2. 당뇨 (Diabetes)
당뇨병의 조짐은 좀 막연한 데가 있어서 자칫하면 의사까지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다음에 적힌 조짐들이 몸에 느껴지면 의사에게 가서 의논은 해봐야 한다.
(a) 갈증이 더해감을 느낀다.
(b) 소변을 자주 본다. (특히 밤 시간에)
(c) 식욕이 늘어났다.
(d) 이유 모르게 몸 무게가 줄었다.
(e) 강한 피로감이 온다.
(f) 이유 모르게 빈번히 피부염증이 생긴다.
(g) 피부의 상처가 빨리 낫지 않는다.
(h) 눈이 자꾸 흐려 보인다.
(i) 손과 발이 자꾸 저리거나 얼얼해 온다.
3. 심장마비 (Heart Attack)
다음과 같은 심장마비의 조짐이 보이면 즉시 911을 불러서 병원 구급실에 가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a) 가슴을 마구 때려부수는 듯한, 마구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온다.
(b) 가슴의 통증이 팔, 목, 턱밑으로 번져 간다.
(c) 숨이 가빠 온다.
(d) 구토증이나 현기증이 일어난다.
(e) 맥박이 빨라지거나 불귀칙적으로 뛴다.
(f) 몸에 땀이 흐른다.
4. 뇌졸증 (Stroke)
전국 뇌졸증 협회는 뇌졸증의 조짐들을 아래와 같이 명시하였는데 이 중 어떤 조짐이라도 보게 되면 즉시 911을 불러서 병원 구급실에 가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a) 얼굴, 팔 또는 다리 (특히 몸의 한쪽에서만)가 힘이 빠지거나 저려 오거나 마비증세를 느낀다.
(b) 한쪽 눈 또는 양쪽 눈에서 시력이 떨어지거나 눈이 흐려지며 눈을 깜박거려도 변함이 없다.
(c) 갑자기 말이 잘 안 나오거나 옆에서 하는 간단한 말도 알아 들을 수가 없다.
(d) 별안간 이유도 없이 심한 두통이 온다.
(e) 심한 현기증, 균형 상실 등이 일어난다.
위와 같은 증세가 있다가도 수분 후에 조짐이 사라지는 수가 있다. 그래도 의사에게 급히 연락해야 한다. 수분만에 사라지는 조짐 후에 더 큰 뇌졸증이 잇따라 올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네가지 병 (암, 당뇨, 심장마비, 뇌졸증)에서 병이 생길 다음과 같은 조짐들이 만약 조기에 발견되기만 한다면 우리는 그 병을 능히 막아 내거나 통제할 수가 있다.
1. 암(Cancer)
미국 암 협회는 암에 관해 다음과 같은 조짐들을 명시하고 있는데
환자인 당신이 만약 그 중 어떤 조짐이라도 느끼고 경험하게 된다면 의사에게 즉시 알려야 한다.
(a) 대소변의 빈도가 2주일 이상 이상하게 나타난다. (독감, 음식의 변화, 스트레스 등으로 잠시 생기는 변비, 설사나 잦은 소변은 예외.)
(b) 몸에 난 종기가 2-3주일 지나도 낫지 않는다.
(c) 비정상적인 출혈, 즉 기침할 때 피를 토하거나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대변에 상당히 많은 피가 보인다. (대변에 적은 양의 피가 보이면 그건 치질이 원인일 수가 있지만 수일이 지나도 피가 가시지 않으면 의사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
(d) 유방이나 몸의 다른 곳에 혹 또는 굳어진 부분이 나타난다. 대부분의 혹은 설사 유방에 났어도 암은 아닐 수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를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
(e) 음식을 삼키는 것이 힘들거나 소화불량 상태가 한달 이상 지속 된다면 역시 의사에게 가야 한다.
(f) 사마귀나 피부에 있는 점/모반의 모양 또는 크기에 변화가 생겼다.
(g) 끈질긴 기침이나 목이 쉬는 현상이 수주일 지나도 없어지지 않음.
2. 당뇨 (Diabetes)
당뇨병의 조짐은 좀 막연한 데가 있어서 자칫하면 의사까지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다음에 적힌 조짐들이 몸에 느껴지면 의사에게 가서 의논은 해봐야 한다.
(a) 갈증이 더해감을 느낀다.
(b) 소변을 자주 본다. (특히 밤 시간에)
(c) 식욕이 늘어났다.
(d) 이유 모르게 몸 무게가 줄었다.
(e) 강한 피로감이 온다.
(f) 이유 모르게 빈번히 피부염증이 생긴다.
(g) 피부의 상처가 빨리 낫지 않는다.
(h) 눈이 자꾸 흐려 보인다.
(i) 손과 발이 자꾸 저리거나 얼얼해 온다.
3. 심장마비 (Heart Attack)
다음과 같은 심장마비의 조짐이 보이면 즉시 911을 불러서 병원 구급실에 가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a) 가슴을 마구 때려부수는 듯한, 마구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온다.
(b) 가슴의 통증이 팔, 목, 턱밑으로 번져 간다.
(c) 숨이 가빠 온다.
(d) 구토증이나 현기증이 일어난다.
(e) 맥박이 빨라지거나 불귀칙적으로 뛴다.
(f) 몸에 땀이 흐른다.
4. 뇌졸증 (Stroke)
전국 뇌졸증 협회는 뇌졸증의 조짐들을 아래와 같이 명시하였는데 이 중 어떤 조짐이라도 보게 되면 즉시 911을 불러서 병원 구급실에 가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a) 얼굴, 팔 또는 다리 (특히 몸의 한쪽에서만)가 힘이 빠지거나 저려 오거나 마비증세를 느낀다.
(b) 한쪽 눈 또는 양쪽 눈에서 시력이 떨어지거나 눈이 흐려지며 눈을 깜박거려도 변함이 없다.
(c) 갑자기 말이 잘 안 나오거나 옆에서 하는 간단한 말도 알아 들을 수가 없다.
(d) 별안간 이유도 없이 심한 두통이 온다.
(e) 심한 현기증, 균형 상실 등이 일어난다.
위와 같은 증세가 있다가도 수분 후에 조짐이 사라지는 수가 있다. 그래도 의사에게 급히 연락해야 한다. 수분만에 사라지는 조짐 후에 더 큰 뇌졸증이 잇따라 올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