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밥 만들어 먹는 날 > 한국학교

한글학교 수업을 마치고 학생들과 교사들이 다같이 모여 김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학생들 중 대다수는 김밥을 처음 만들어 봤다고 해요. 손놀림이 엉성하고 어떻게 말아야 할지 몰라 옆에 있는 선생님하는 것을 보며 따라하지만 김밥 옆구리 터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서로 얼굴 보며 많이 웃었어요. 김밥도 너무 맛있다고 난리네요
이렇게 한글도 배우고 한국문화도 익히면서 Korea Friendly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