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교 생일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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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조회 618회 작성일 Mar 04 2025본문
몬트레이 한글학교가 2월부터 2025년 1학기를 시작했어요. 지난 토요일에는 12월, 1월, 2월 생일자들의 생일파티가 있었는데요. Birthday Song를 같이 부른후, 미역국을 나눠 먹었어요. 한국에서는 생일날 미역국을 먹는것이 흔한일이지만, 미국에서는 안 그래요. 그래서인지 아이들과 어른 생일자중에 미역국을 처음 먹어보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어요. 저희반 아이들에게 미역국 맛있냐고 물어보니 "slippery"하다면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네요. 그러면서 맛있다고해요...한글과 한국문화를 처음 배우거나 시작한 지 좀 된 학생들도 모두 재밌게 그리고 신나게 한글을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