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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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조회 553회 작성일 May 23 2023본문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 여러분,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이곳은 코로나사태로 완전히 개방되어서 아무 제한 없이 출입국 하게 되었습니다. 팬데믹 으로 인한 힘든 때도 큰 사고없이 잘 지낼수 있게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3월말에 저희 영적 아비시며 멘토 이셨던 부산 수영로 교회 고 정필도 목사님께서 82세로 주님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지난 30년간 저를 친아들과 같이 사랑해 주시고 돌보아주셨습니다. 정 목사님의 마지막 유언을 받들어 끝까지 충성된 종으로 선교 사역을 감당 하겠습니다.
저희 사역 소식드립니다!
파바스교회 는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많은 지역으로 사역이 확장 되어서 주님께 영광 드립니다.
저희 교회는 주중6일 새벽3시기도회로 전교인 기도릴레이를 통해 기도응답과 가정 회복으로 인해 새로운 교인수 는 매주 늘고 있습니다.
또한 화요일과 목요저녁 집회, 금요일 청소년 모임, 토요일 찬양 집회, 주일 2부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 성도님들은 경제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지만 열심히 서로 섬기며 거룩한 공동체로 성장 하고 있습니다.
노숙자 사역은 Refugio 두곳으로 나누어 남자 35명, Kairos 여자6명을 돌보고 있습니다. 6개월 훈련을 통해 회복 되어 가정으로 돌아 가기도 하지만, 다시 술과 마약중독자 로 실패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계속 이들을 돌보며 하나님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리조나 교회 헌금 으로 노숙자 건물 확장 공사에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남은 건축에 필요한 자재 구입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올해부터 맡은CFCI 선교단체 동남아시아 지부장 으로 9월에 안식월로 부산에 거주하며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을 방문하여 지부 개척울 할 예정입니다. 필요한 비용과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저희 가족 소식 입니다!
작년 10월 14일 하와이 에서 태어난 하나님의 선물인 손녀 소희(Caris)가 많이 커서 온가족에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큰아들 군목인 리처드 가족이 내년 하와이 에서 발령될 나라를 위해 기도 하고 있습니다.
토니는 설계사로 달라스에서 새직장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올해 41살로 속히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요셉이는 내년에 레지던트 끝내고 Fellowship으로 일년 더 병원에서 근무할 예정입니다.
올 가을 에 약혼한후 내년 6월말 결혼식 올릴 예정 입니다. 또한 약혼녀와 올 가을에 아프리카
부룬디 에있는 Billy Graham 단체 에서 설립한 Good Samaritan Hospital 에서 함께 봉사
합니다.
막내 요나단은 지난달 회사 승진후 Sr. manager 로 새로운 부서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속히 배우자를 만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특히 요셉과 요나단이 한 달 전에 고국을 방문하여 15년전에 소천한 어머니(고 문성애 선교사)의 발자취를 따라 그리움을 달래며 서울 ,부산, 제주도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저와 사라 사모는 비교적 건강 하며 선교사역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윤 목사는 당뇨 조절, 사모는 골다공증, 허리 디스크 로 치료 받고 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온 세계가 전쟁으로, 경제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여러분 가정과 생업에 어려움 이 없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안에서 강건하시길 기도 드리며....
윤은수, 사라 선교사 드림.
이렇해 기도해 주세요!
1. 연로하신 아버님, 윤명호 목사님, 건강 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2 이번주에 방문하는Arkansas 미국교회 단기 선교팀 안전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3. 노숙자 건물 공사에 필요한 자재 구입을 위해서
4. 저희 파송교회인 부산 수영로 교회 당회에서 선교관 매각하라고 통보 받았습니다.
저희는 4년 은퇴후 저희 선교단체에 기증하기를 원합니다. 주안에서 아름다운 결과를 보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5. 9월초에 안식월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개발 사역에 진전이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이곳은 코로나사태로 완전히 개방되어서 아무 제한 없이 출입국 하게 되었습니다. 팬데믹 으로 인한 힘든 때도 큰 사고없이 잘 지낼수 있게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3월말에 저희 영적 아비시며 멘토 이셨던 부산 수영로 교회 고 정필도 목사님께서 82세로 주님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지난 30년간 저를 친아들과 같이 사랑해 주시고 돌보아주셨습니다. 정 목사님의 마지막 유언을 받들어 끝까지 충성된 종으로 선교 사역을 감당 하겠습니다.
저희 사역 소식드립니다!
파바스교회 는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많은 지역으로 사역이 확장 되어서 주님께 영광 드립니다.
저희 교회는 주중6일 새벽3시기도회로 전교인 기도릴레이를 통해 기도응답과 가정 회복으로 인해 새로운 교인수 는 매주 늘고 있습니다.
또한 화요일과 목요저녁 집회, 금요일 청소년 모임, 토요일 찬양 집회, 주일 2부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 성도님들은 경제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지만 열심히 서로 섬기며 거룩한 공동체로 성장 하고 있습니다.
노숙자 사역은 Refugio 두곳으로 나누어 남자 35명, Kairos 여자6명을 돌보고 있습니다. 6개월 훈련을 통해 회복 되어 가정으로 돌아 가기도 하지만, 다시 술과 마약중독자 로 실패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계속 이들을 돌보며 하나님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리조나 교회 헌금 으로 노숙자 건물 확장 공사에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남은 건축에 필요한 자재 구입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올해부터 맡은CFCI 선교단체 동남아시아 지부장 으로 9월에 안식월로 부산에 거주하며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을 방문하여 지부 개척울 할 예정입니다. 필요한 비용과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저희 가족 소식 입니다!
작년 10월 14일 하와이 에서 태어난 하나님의 선물인 손녀 소희(Caris)가 많이 커서 온가족에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큰아들 군목인 리처드 가족이 내년 하와이 에서 발령될 나라를 위해 기도 하고 있습니다.
토니는 설계사로 달라스에서 새직장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올해 41살로 속히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요셉이는 내년에 레지던트 끝내고 Fellowship으로 일년 더 병원에서 근무할 예정입니다.
올 가을 에 약혼한후 내년 6월말 결혼식 올릴 예정 입니다. 또한 약혼녀와 올 가을에 아프리카
부룬디 에있는 Billy Graham 단체 에서 설립한 Good Samaritan Hospital 에서 함께 봉사
합니다.
막내 요나단은 지난달 회사 승진후 Sr. manager 로 새로운 부서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속히 배우자를 만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특히 요셉과 요나단이 한 달 전에 고국을 방문하여 15년전에 소천한 어머니(고 문성애 선교사)의 발자취를 따라 그리움을 달래며 서울 ,부산, 제주도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저와 사라 사모는 비교적 건강 하며 선교사역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윤 목사는 당뇨 조절, 사모는 골다공증, 허리 디스크 로 치료 받고 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온 세계가 전쟁으로, 경제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여러분 가정과 생업에 어려움 이 없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안에서 강건하시길 기도 드리며....
윤은수, 사라 선교사 드림.
이렇해 기도해 주세요!
1. 연로하신 아버님, 윤명호 목사님, 건강 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2 이번주에 방문하는Arkansas 미국교회 단기 선교팀 안전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3. 노숙자 건물 공사에 필요한 자재 구입을 위해서
4. 저희 파송교회인 부산 수영로 교회 당회에서 선교관 매각하라고 통보 받았습니다.
저희는 4년 은퇴후 저희 선교단체에 기증하기를 원합니다. 주안에서 아름다운 결과를 보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5. 9월초에 안식월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개발 사역에 진전이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