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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묵상 (10월 11일)

글쓴이 : 그루터기 날짜 : 2021-10-12 (화) 02:29 조회 : 23
월요일 아침묵상
10월 11일
 
매일 아침묵상을 올립니다. 세상 뉴스로 하루를 시작하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루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에 깊이 뿌리 내린 인생은 여름에 가물어도 여전히 잎이 청청하며 열매를 맺어갈 것입니다.
 
<묵상을 위한 제언>
 
1. 먼저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를 겸손히 구하며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십시오.
2. 본문을 천천히 정독합니다. 머리 속에 그림이 그려지도록 읽으십시오
3. 아래 교재에 따라 본문을 다시 읽으며 스스로 답을 추론해 보십시오.
4. 오늘 말씀을 통해 받은 교훈이 무엇인지를 정리해 보십시오.
5. 세 마디 기도에 따라 자신의 기도제목과 함께 기도하십시오.
 
<오늘 찬송> 찬송가 506장  “예수 더 알기 원함은”
 
본문: 시편 142:1-7
제목: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오늘 시편은 140-142편까지 이어지는 비탄시 중에서는 마지막 3번째입니다. 오늘 본문의 표제어가 <다윗이 굴에 있을 때에 지은 마스길 곧 기도>입니다. ‘마스길’이라는 글자 앞에 작은 숫자가 쓰여 있고, 아래에 그 의미가 기록되어 있는데 ‘교훈’이라는 뜻입니다. ‘인생의 동굴에 있을 때’, 즉 ‘인생에서 환난을 만날 때’에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것이 지혜로운 해결책임을 교훈하여 주는 시라는 의미입니다.

시편에 다윗이 ‘굴에 (피하여) 있을 때’라고 표제어가 붙은 시편은 2편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과 시편 57편입니다. 다윗이 자신의 주군이자 장인인 사울왕에게서 오해와 모함을 받아 도망을 다닐 때에 숨었던 굴 2개가 성경에 나타납니다. 하나는 아둘람 지역에 있는 굴(사무엘상 22장)이고 또 하나는 엔게디 광야에 있던 굴(사무엘상 24장)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 두 굴 중에서는 아둘람 지역에 있는 굴에 있을 때에 지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울왕은 다윗을 잡기 위해서 이스라엘 전역에 뽑은 3000명의 군인들을 데리고 다녔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에서 최정예 군인들이었습니다. 그 군인들은 사울왕의 다윗을 잡고 말겠다는 의지와 다윗을 이 땅에서 사라지게 하고야 말겠다는 증오심의 발로였습니다.
 
시편 57편도 동굴에 피해 있을 때 지은 시이지만, 거기에는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찬송하리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리도다”,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와 찬양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 57편은 다윗이 엔게디 황무지에서 신앙적으로 승리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시이고(다윗이 사울왕을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겉옷자락만 가만히 베고서 나옴), 오늘 본문은 사무엘상 22장의 아둘람 지역에 있는 동굴에 있을 때의 처절한 상황 아뢰는 것이라고 학자들은 말합니다.

사실 다윗이 아둘람에 있는 굴에 몸을 피하여 있을 때는 제 몸 하나도 건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때에 그의 형들과 온 집안사람들이 내려왔습니다. 그들도 사울왕의 위협을 견디기가 쉽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 외에도 400여명의 사람들이 몰려왔는데, 그들은 모두 짓눌린 사람들, 빚에 시달리는 사람들, 억울하고 원통한 일을 당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사람들과 유대광야를 다니다가 한 동굴에서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기도문과 같은 시를 썼는데, 그것이 오늘 시편의 배경입니다.
 
 
1. 왜 다윗은 소리를 내어 부르짖었을까요(1)? 그는 원통함과 우환을 누구에게 숨김없이 털어놓았습니까(2)? 자신이 당한 억울함과 괴로움을 사람에게 말하지 않고, 하나님께 아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2. 현재 다윗은 얼마나 절망스러운 상황에 처했습니까(3b,4)?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그의 고백이 무엇입니까(3a,5)? 우리가 절망 속에서 고통을 당할 때 시인에게 배워야 할 바가 무엇일까요?
 
 
3. 시인은 자신의 부르짖음을 하나님께서 들어주셔야 할 이유가 무엇이라고 합니까(6)? 이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확신하고 드리는 기도일까요? 위기의 상황에서도 주님의 도우심을 확신하는 시인에게서 배울 점을 말해보시오(7).
 
 
<묵상을 돕는 찬양>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https://www.youtube.com/watch?v=A018qr6KlgM
 
 
 
<세 마디 기도>
 
• 열방이 주를 찬양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 어둠의 땅에도 복음의 역사를 일으키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 우리 자녀들을 지키시며 보호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