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아침묵상
1월 12 일
매일 아침묵상을 올립니다. 세상
뉴스로 하루를 시작하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루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에 깊이 뿌리 내린 인생은
여름에 가물어도 여전히 잎이 청청하며 열매를 맺어갈 것입니다.
<묵상을 위한 제언>
1.
먼저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를 겸손히 구하며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십시오.
2.
본문을 천천히 정독합니다. 머리
속에 그림이 그려지도록 읽으십시오.
3.
아래 교재에 따라 본문을 다시 읽으며 스스로 답을 추론해 보십시오.
4.
오늘 말씀을 통해 받은 교훈이 무엇인지를 정리해 보십시오.
5.
한 마디 기도에 따라 자신의 기도제목과 함께 기도하십시오.
<오늘 찬송> 찬송가 500장 “주 음성 외에는”
본문: 시편 13:1-6
제목: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운동 선수들은 슬럼프에 빠지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야구
경기에서 안타를 칠 수 없게 되는 경우, 농구 경기에서 슛을 성공시키지 못할 때, 그들은 부진한 상태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별별 노력을 다합니다. 야구 선수들은 야구 방망이를
바꾸고, 농구 선수들은 농구화를 바꿉니다. 미식 축구 선수들은 그들의
일상적인 순서를 바꾸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슬럼프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영적 침체에 빠지는 것을 싫어해야 합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먼저 내 자신과 우리 교회의 영적 상태를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1.
다윗이 하나님 앞에 탄식하며 원망하는 바가 무엇입니까(1)? 그의 영혼의 상태가 어떠했습니까(2a)? 그의 고통을 가중시킨 대적들의 무례함이 어떠했습니까(2b)?
2.
이런 상황에서 다윗은 무엇을 위해 기도했습니까(3)? 다윗이 두려워하는 사망의 잠이란 무엇입니까?
3.
다윗이 고통 중에서 겪는 또 다른 두려움이 무엇입니까(4)?
4.
다윗은 어떻게 곤란한 상황을 극복했습니까(5)? 주의 사랑은 어떤 사랑입니까?
5.
다윗이 절망스런 상황에서도 여호와를 찬송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6)? 우리가 어떻게 힘든 상황을 끝까지 인내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아골 골짜기로 인도하셨습니다. 그
골짜기에 가보니까 앙상하게 남은 뼈가 비를 맞고, 햇빛에 쬐어서 아주 말라 붙어 문자 그대로 백골이 되어
있었습니다. 왜 이것을 하나님이 보여주십니까? 그것은 지금 하나님 백성의
영적 상태가 이미 절망적인 상황에 도달했다는 것을 말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소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백골에게 명하라고 하십니다. 에스겔이
그 말씀대로 순종했을 때 뼈들이 서걱거리면서 서로 짝을 맞추고, 그 위에 살이 붙고, 사방에서 홀연히 생기가 들어가니까 사망의 골짜기에서 하나님의 군대가 일어섭니다. 지금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바로 이런 분입니다. 오늘날에도 마른 뼈와 같이 메말라 버린 심령이라할지라도 생기를 불어 넣습니다.
부활의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이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실패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붙드십시오. 여기에 영적 침체를 극복하는 비결이 있습니다.
<묵상을 돕는 찬양> “나의 눈을 열어 주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zefsDKn8bbY
<세 마디 기도>
·
주의 공의로운 심판을 보게 하소서!
·
인내함으로 믿음을 지키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
우리 가정이 위험으로 부터 보호받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