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아침묵상
1월 5 일
매일 아침묵상을 올립니다. 세상
뉴스로 하루를 시작하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루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에 깊이 뿌리 내린 인생은
여름에 가물어도 여전히 잎이 청청하며 열매를 맺어갈 것입니다.
<묵상을 위한 제언>
1.
먼저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를 겸손히 구하며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십시오.
2.
본문을 천천히 정독합니다. 머리
속에 그림이 그려지도록 읽으십시오.
3.
아래 교재에 따라 본문을 다시 읽으며 스스로 답을 추론해 보십시오.
4.
오늘 말씀을 통해 받은 교훈이 무엇인지를 정리해 보십시오.
5.
한 마디 기도에 따라 자신의 기도제목과 함께 기도하십시오.
<오늘 찬송> 찬송가 389장 “믿는 사람들은 군병 같으니”
본문: 시편 7:1-17
제목: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시편 7편은 "베냐민인 구시의 말에 대하여
여호와께 한 노래"라는 표제가 붙어 있습니다. 사울 왕의 부하로
추측되는 구시로 부터 억울하게도 악을 행하였다는 누명을 쓰고 하나님께 호소한 내용입니다. ‘하나님 정말로
구시가 말하는대로 내가 그렇게 행하였습니까? 하나님은 아시지 않습니까?’ 그는 억울함을 그대로 하나님께 토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다윗은 모함과 누명속에서 죽음의 함정에 빠졌으나
오직 하나님께 피하므로 기적과도 같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여호와를 바라보는 자는 결단코
멸망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1.
다윗은 어떤 처지에 있으며, 누구에게
구원을 호소하고 있습니까(1)? 그를 좇아오는 사람들은 얼마나 포악합니까(2) 그는 자신의 무죄를 하나님 앞에 어떻게 맹세했습니까(3-5)?
2.
다윗은 하나님의 심판을 어떻게 확신하고 기도하고 있습니까(6,7)? 다윗은 왜 자신의 심판에 대해서 말했을까요(8)? 의로우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9)?
3.
다윗의 방패는 누구입니까(10)? 악인이 가득한 세상에서 다윗이 붙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11)? 회개치 않는 자들이 당할
심판이 무엇입니까(12,13)? 악인이 잉태하고 낳는 것이 무엇입니까(14)? 또 악인들의 자업자득이 무엇입니까(15,16)?
4.
다윗의 마지막 감사 찬양이 무엇입니까(17)? 악인이 가득한 세상에서 신자는 이떤 확신 가운데 살아가야겠습니까?
우리가 사는 세상은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 차 있습니다. 비방,
비난, 험담하는 것은 경쟁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믿는 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똑같이 그들과 함께 누군가를 비방하고 모함하며
살아야 할까요? 반대로 누군가의 비방으로 인해 억울해하고 분해하면서, 원망과 쓴 뿌리를 가지고 참으며 살아야 할까요?
그리스도인이라면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의로운신 하나님 앞에 그 문제를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평안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의로우신
하나님이 온 세상의 재판장이 되십니다. 그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언젠가 공의를 행하실 것을 믿고 있다면,
그런 비방과 모함들은 큰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의가 이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짐, 두려움, 분노, 쓴 뿌리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나아오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의로움을 기억하시고,
그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묵상을 돕는 찬양>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https://www.youtube.com/watch?v=W7t1tpLB4E4
<세 마디 기도>
·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을 믿고 신뢰합니다!
·
두 손을 들고 기도하는 자가 많아 지게 하소서!
·
정직히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