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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입니다 (5/17)

글쓴이 : 그루터기 날짜 : 2020-05-23 (토) 03:46 조회 : 11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한 주 주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자가격리사회적 거리두기의 기간이 길어지자 점점 이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최근 젊은이들이 이태원 유흥가를 출입해서 전국적으로 2, 3차 감염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자기 가족과 친구들과 이웃, 그리고 교회까지 감염시키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사실 현대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덕목은 절제입니다. 인간의 탐욕이 지구를 오염시키고, 환경이 파괴되고, 그래서 기후 변화가 일어나고, 생태계가 파괴된 나머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도 일어났습니다. 앞으로 더욱 빈번하게 일어나 인간의 생명을 위협할 것입니다. 이런 시대에 살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절제와 근신이 필요한 것은 우리 자신도 육신의 정욕과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욕심이 우리를 죄로 이끌어 간다고 말합니다(1:14). 그리고 우리의 영혼을 거스려 싸운다고 합니다(벧전2:11).

 

고대사회에서 도시의 주된 방어 수단은 성벽입니다. 성벽이 없으면 도시는 적에게 쉽게 함락되고 맙니다. 절제란 우리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신의 정욕을 제어하는 성벽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절제하지 않는 사람은 고삐 풀린 망아지같은 욕정의 단 한 차례 공격에도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고 맙니다. 이 절제를 무너뜨리는 것은 우리의 탐심과  탐욕입니다. 한마디로 우리 마음을 다스리지 않고서는 절제가 이루어질 수 없어요.

 

그런데 우리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오는 한 주에도 우리는 성령 하나님께서 나를 다스리도록 주도권을 맡겨드리기를 바랍니다.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