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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이 특권입니다

글쓴이 : 몬트레이 관리자 날짜 : 2020-02-10 (월) 04:07 조회 : 33
섬김이 특권입니다

교회에서 봉사하는 모습에는 두 가지 유형의 태도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자원하여 봉사하는 태도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마지 못해서 수동적으로 응하는 태도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자원해서 섬기는 것을 원하시지 억지로 하는 것을 원치 아니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능한 스스로 어디서 무엇으로 섬길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실 '어떤 사역팀에서 무슨 봉사할 것인가?'는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동기입니다. '자기만족'이나 '자기과시'가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동기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였기에 나도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교회를 사랑하게 됩니다. 성도들을 존귀히 여기며 사랑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독생자를 내어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이 그들을 똑같이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2020년 사역팀 조직표를 내어드렸습니다. 사람은 단순한 존재가 아니어서 이렇게 조직되었다고 자동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 강요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율적인 존재로 만드셨기에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에 따른 책임도 함께 감당하는 것을 바라십니다. 물론 어떤 제직들은 선택에 있어서 제한을 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아서 교회에서 임의로 배치하였습니다. 한쪽으로 지나치게 쏠리는 것을 방지하고, 모든 사역이 균형 있게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라서 제직들이 양해하여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굉장한 특권이라는 사실을 꼭 상기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하나님은 우리가 이웃을 섬기기 원하십니다. 여러분의 은사와 재능, 시간과 물질 등등, 이 모든 것이 효율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되기를 원하십니다. 또 이것이 여러분의 내면세계를 풍성하게 하고, 영적 삶을 튼튼히 세워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에 따라 선한 열매를 많이 맺을 때 하나님이 크게 기뻐하시며 하늘의 상급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우리가 수고하고 봉사하는 것은 결코 낭비가 아니라 우리의 영원한 자랑과 면류관이 될 것입니다. 2020년에 여러분의 헌신으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기능이 잘 발휘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