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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관리

글쓴이 : 몬트레이 관리자 날짜 : 2017-05-25 (목) 08:36 조회 : 31

늙어지면 자연히 나타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돈의 위력을 알기에 돈에 집착하게 됩니다. 은근히 재리에 밝은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돈에 더 정신을 쏟습니다. 둘째로 자신보다 자식들에게 의존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들의 한 마디에 울고 웃는 존재가 됩니다.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식의 힘을 의지하고 살아가려고 합니다. 세 번째는 삶과 진리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고, 개인적인 편안과 안정을 최선의 가치로 여기고 살아갑니다. 오직 자기중심의 삶이 기준이 됩니다. 외부세계에 눈을 돌리는 것을 사치스럽게 여기는 것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는 아집과 고집에 휩싸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누구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고 가지 않은 길은 결코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변화는 불가능하게 됩니다. 점점 끝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해 주는 현상입니다.


이런 식으로 내 삶과 마음이 흘러가도로 방치해 두면 갈수록 원망과 불평을 일삼는 성질 고약한 노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원망하는 자들에게 광야에서 엎드려 지고 열방 중에 흩어지게 될 것을 경고하셨습니다(106:25-26).원망과 불평을 일삼는 태도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겠다고 약속하신(8:28)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기쁨과 평안을 고갈시킵니다(4:6-7). 우리 모두 이런 식으로 늙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 가지 노쇠 증세로 시달리던 어느 여인이 로벗슨 맥퀼킨 선교사에게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가 늙고 약해지도록 버려두시는 것일까요?” 맥퀼킨 선교사는 잠시 생각한 후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젊은 시절의 아름다움은 육체의 힘과 아름다움이 되도록 계획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노년기의 힘과 아름다움은 영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일시적인 힘과 아름다움을 점차 잃어버리게 되면서 영원한 힘과 아름다움에 확실히 집중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일시적이고 썩어 없어지는 부분인 우리의 육신을 떠나기를 갈망하고 영원한 본향을 진정으로 사모하게 됩니. 만일 우리가 영원히 젊고 힘세고 아름다운 상태로 남아 있게 된다면 우리는 절대로 떠나고 싶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인생의 매 계절을 즐겁게 받아들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나이가 어떻든 간에 인생의 여정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받아들이기를 원하십니다. 만일 인생의 겨울의 추위를 느낀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더 잘 알기를 힘쓰고, 그분을 더욱 신뢰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인생의 모든 계절을 힘 있게 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까다롭지 않고, 온화하고 사랑이 풍성한 노년이 될 것입니다. 현재 우리 자신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 가고 있는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