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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몬의 시대에 승리하는 법-시대 감각키우기

글쓴이 : 김유정 날짜 : 2013-10-21 (월) 15:23 조회 : 3354
우리는 성경의 신구약에서 다루지 않는 새로운 특징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땅과 물질적 자원이 재산이 되는 시대뿐 아니라 의사소통의 가상 공간까지 재산권을 주장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노예와 귀족의 신분제도는 사라졌지만 거대한 기업과 종업원이라는 관계라는 새로운 형태의 계약제도가 존재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의학과 제약기술의 발달로 더이상 사고나 질병이 생명의 위험이 되지 않기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사망과 질병의 원인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분명한 사실은 인류문명이 진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새로운 형태로 새로운 관계로 이미 진입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는 이렇게 변해가고 있으나 그속에 변화를 일구며 살고 있는 우리 인간은 여전히 하나의 심장과 하나의 머리와 양쪽 팔다리를 지니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감성과 감정을 지닌 존재이며 육체적인 연약한 한계를 지닌채 생존과 삶을 영위하기위해 고전분투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성공을 위해 의미있는 삶을 위해 행복하고 충만한 존재를 만끽하기 위해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교육계나 사업계에서도 인재의 상이 바뀌어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얼마나 아는 사람인가의 지식중심에서 얼마나 알수 있는 사람인가 또 얼마나 잘 관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사람인가 지혜중심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한번의 대기업 입사절차를 통해 안정된 보직을 받게되는 과거의 양태와는 달리 계약직 혹은 인턴직 수습기간을 거쳐 일정기간을 기용한후 최종선발하는 치밀한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예수님은 시대를 분별하지 못함을 한탄하고 계십니다.
시대를 분별한다는 것이 왜 중요하고 또 어떤 의미를 지니게 될까요?
시대를 분별한다는 것은 마치 달음질장에서 정확한 트랙을 알고 트랙중심으로 뛰는것을 말합니다.
허들경기에서 질주하는 동안 정확한 허들의 위치와 난이도를 파악해서 걸려 넘어지는것이 아니라 사뿐히 뛰어넘어 기록갱신을 하는것과 같습니다.

경기장에 있는 어느선수도 경기에 참패하겠다는 목표로 달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저 열심히 달린다고 해서 경기에 이기는것은 아닙니다. 경기장에 뛰는 사람은 반드시 주변의 장애물들을 살피고 정확하게 예진하여 호흡과 힘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자신의 에너지를 지나치게 쓰지 않고 골고루 분산시켜 각각 단계별로 난이도를 두어 진행시키는것을 목표로해야만 최종 승리의 메달을 딸 수 있습니다.
 
이것이 커다란 인생의 장에서 큰 시류를 놓고 보았을때 시대를 분별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전체적 시대를 분별해야 그 시류안에 살고 있는 우리가 부족한것이 무엇인지 또 무엇이 강점일 수 있는지 어떻게 주도권을 행사하며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길이 투명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시대를 분별하면 큰 기도를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효과를 얻게 됩니다.

시대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고민이 있을때 우리는 비로서 세상에서 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을 위해 좋은 일군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 수준이 아이의 구원을 받는 영적 초보 수준에만 머물러서는 안될 것입니다.
세상에서 아이들은 어떻습니까? 아이가 아주 어릴때라든지 아니면 커서도 자신의 판단력이 흐릴 때면 부모는 선뜻 돈을 주거나 맡기지 않습니다. 왜 입니까? 덜 사랑해서도 무시해서도 아닙니다.
돈이라는 가치상징에 대한 기능과 인식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5불이든 1불이든 20불이든 같은 종이조각처럼 보이고 어딘가 집안 어딘가에 버려져 굴러다니고 있는 경험을 부모라며 누구나 한번쯤 해보셨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상태에서 돈은 오히려 아이주변에 도둑만을 들끓게하는 나쁜 매개체를 하기에 주지않습니다. 아이가 어느 일정 수준의 역량에 도달할때 비로서 부모는 하나씩 둘씩 그 영역을 맡기게 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크리스찬들중에서 그자녀들가운데서 많은 기업가들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들도 나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오히려 크리스찬들이 성장을 하고 야망을 갖는것을 금기시하는 풍토가 있는것 같습니다. 기업가나 정치가들 중에 하나님을 믿게 전도되는 경우가 무명의 크리스찬인이 유명한 기업가로 성장하는 것보다 더 많은것 같습니다.
교회에서도 돈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그 기능을 파고 들어야 합니다. 단순히 기복신앙으로만 치부 해 버릴것이 아니라 기복신앙의 위험이 무엇인지를 적극 파헤쳐 중심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분명 맘몬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 맘몬의 시대에 맘몬은 우리 크리스찬들에게 아무런 준비없이 살라고 합니다.
돈은 더러운것이고 추한것이니 벌생각도 하지말고 관리할 생각도하지말고,  그저 얌전히 교회만 왔다 갔다하다 그모습 그대로 조용히 하나님만 믿다가 가라고합니다.
마치 이모양새는 산속에 절을 지어놓고 그 산속에서 내려오지 않는 그림을 연상시킵니다. 과연그것이 바른 삶의 가치이며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 믿는 신앙인들에게 예비해놓은 길일까요?
이렇게 투철한 영적준비도 되어 있지 않고, 그렇다고 세상적으로 물질의 준비도 없는 어중간한 수준에 있는 대부분의 이들은 마지막에 <한탕주의>에 아주 무력하게 빠지게 되는것입니다.

삶에 대한 치열한 고민, 시대에 대한 문제의식 이것이 없다면 우리의 모든 기도의 소재는 울리는 메아리와 같을 것입니다. 시대감각을 키워야 예측과 방향제시를 보다 확실히 회복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의 변화를 인정하고 관심을 갖고, 그 정보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지식과 정보를 미래를 보고 방향을 제시하는 비젼.. 이것은 단지 기업과 사업장에서만 필요한것이 아니라 우리 믿는 모든 성도들이 회복하고 추구해야할 필수불가결한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