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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몬시대에 승리하는 법-깨끗한 그릇

글쓴이 : 김유정 날짜 : 2013-10-29 (화) 08:57 조회 : 3076
2013년 10월 미국의 역사사상 정부 패쇄라는 역사이래 두번째로 정부 문을 닫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기일내  국회의 예산안 심의가 통과가 되지 못해 벌어진 일이였습니다. 
그 전면의 이유는 <오바마 케어>로 지목되고 있는 전국민의료보험으로이 어려운 경제시국에 전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통과불가가공화당의 입장이였습니다.또한 오마바 행정부가 이런 입법의 통과가 있으려면 공화당과의 대화와 타협이 필요 하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는이런 논쟁이 미국의 기업들의 경기가 가장 호황인 싯점에서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1. 외곡된 시작의 서막 – 분리된 공동체 고리 

미국의 경제흐름의 외곡된 기이한 현상은 최근 미국 2년간의 경제지표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경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것이 바로 월가의 수치인데  증시가 보여주듯 2012년과 2013년은 미국이 2008년의 경제침체를 만회하고 남는높은 수치의 주가를 연달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업의 매출과 생산이익이 증가했으며 예상이외의 호조된 실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초저금리 기조로 인해 시장의 유동성은 확보되었고,  예금 이자나 채권등 초저금리로 갈데 없는 돈들은 바른 투자처를 찾기위해  기업의 증시를 더 올리는데 한몫했습니다.  그런데 서민 경제를 알리는 지표인  실업률과 고용률은 전혀나아지지 않았고,  신규 주택구입 수치도 최근들어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아이러니합니다.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정규직이 감축되고, 경기침체의 이유로몇십년된 일자리를 줄줄이 잃어야 했습니다.  새로운 직업 창출이 되지 못해 대학을 졸업한 젊은이들이 제대로 일자리를 잡지 못하고 한국처럼 부모에 의존하며 한 집에 사는 일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사고가치패턴이 경제적 요소로 인해 붕괴되는 현상이 생활속에  편만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돈을 버는데 그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허덕이고, 그 돈 잘버는  기업을 전체적으로 조율하고 있는 국가는  돈에 쪼들려  예산도 제대로 집행하지 못하는이중적  삼중적 외곡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 함께 소통하고 순환하고 있는 공동체라는 느낌이 없습니다. 

2. 막장드라마- 윗물의 도덕성 타락

미국의 모습은 큰 가장인 할아버지는 빚에 쪼들리고,  어린 아이들은 굶주리는데 그 중간에 있는 장년층 부모는 이전에 없었던 부귀영화를 뻔뻔하게 누리며 나홀로 호황을 차지하며 온갖 주문을 다해대는 한편의 <막장드라마> 처럼 보입니다.

<막장드라마>는 그것이 어떤 스토리를 담고 있던 <윗물>이 흐려지고 타락할 때 나타나는 <아랫물>의 결과물들입니다.  죄는 도덕적 타락과 윤리적 타락을 가져오고,  공동체의식을 갖기보다는  각자의 개별적 지극히 개인적인 욕심과 욕망을 극대화 시킵니다.

오바마 행정부의 도덕성 불감증으로 알려진 <동성결혼> 합법화의 기저에는 대선 선거전에 막강한 돈줄을 대겠다는 노골적인 <돈>과 <도덕>의 거래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퓨러티의 상징인 <청도교>의 근간을정면으로 파괴한 것이고 상처를 낸것이였습니다.  그런 행정부가 들어설땐 그 주변부의 정치 세력들은 지극히 원색적이고 욕망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바마 행정부가 자신들의 재정기반을 확고히 하기위해 타협해준 도덕 정체성의 포기는 앞으로 그의 정치리더쉽 내내 그의 목줄을 죄며 따라다니며 더욱 재정을 목마르고 고갈되게 할것이며 그가 어떠한 숭고한 결정을 하던 권력장악에는 실패한 리더로 남게 될 것입니다. 그의 리더쉽이 도덕의 정체성을 값싸게 팔아 버렸기 때문입니다. 

3. <도덕성>과 <권세>의 상관관계           

일반적이고 통상적이였던 믿음과 같은 <정조>를 파는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은 그 위치가 구중 궁궐에 있다한들 거리에 나다니는< 창기>와 별반 다를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동서고금을 막론한  공통적 사람의 심리입니다. 

리더가 <도덕성>에 금이 갔다는 것은 그의 능력과 상관없이 자신의 팔로어에 대해  <영향력>과  <권세>를 잃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능력은 부족하면 순간 순간메꿀수 있는 대체물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도덕성에 금이 간다는 것은 그 순간순간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물이 없기 때문에  <도덕성> 과 <윤리의식>은 리더들에게 있어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하는 마지막 보루와 같은 존재입니다.  이것이 상처를 받고 의심을 받게 되면 그의 리더쉽과 결정은늘 자신의 하부계층에게 도전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과연 이러한 사태가 현재에 있는 별스러운 호들갑일까요?

우리는 성경의 역사를 통해서 이같은 무수한 사례를 목도해 봅니다.
다윗이수많은 이방여인을 아내로 맞은 배경에는 그의 남성적인 욕구보다는 당연히 정치적인 <세>를 확고이 하는 것에 기반을 두고 있고, 당시의 모든 역사들이 그러하듯 호족과 부족 세력이 국가로 성장하고 탄탄한 입지를 맞기위한 전략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더 한발 나아가  자신의 충실한 부하인 우레아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그 아내 <밧세바>를 취하는 것은 하나님의 <십계명 의 큰 법>을 어긴범죄한 큰 <죄악>이였습니다.  비록 눈물로 읍소한 다윗의 처절한 회개에 그가 하나님의 은혜에서 완전히 떨어지는진노는 멈추었지만, 죄의 댓가 그가 치루어야 한 댓가는 남아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한대로  그가 뿌린 죄의 결과가그의 목전에 일어나는 것을 경험했어야 했습니다. 그는 왕의 말년 자신의 왕권을 탈취하기 위해 목숨을 노리는 자신의 정적 <압살롬>을 피해 도망다녀야 했고, 자신의 생명을 노리고 추격했던  <압살롬>이 드디어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듣자 다윗은 눈물흘리며 통곡합니다.

그의 정적.. 그를 그토록 괴롭혔던 그의 정적인 자신의 아들에 대한 또 자신에 대한 회한에 찬 절규였습니다. 

 < 내아들 압살롬아..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라면.. 압살롬 내아들아.. 내아들아.. 하였더라. (사무엘 하  18:9)>       

그 부친 뒤를 이어 왕이 된 솔로몬의 인생 말기에도 그 패턴은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자신의 <풍요로움>에 도취되어 이방여인들을 사랑하여 그들을 위해 산당을 짓고, 또 이전의 모든 경건하고 겸비함을 버리고, 자신의 이방아내들과 더불어그들의 신들앞에 제사를 행합니다.
그 불순종한 죄의 결과로 솔로몬은 결국 자신의 왕국이 둘로 분열되는 것을보아야했고, 자신의 후대에  왕국이 10분의 일로 초라해지고 쪼그라져 드는 사건을 맞이 합니다.

4. 부모의 도덕성과 양육의 관계     

가정에서도 이 법칙은 존재합니다.
아이들을 양육할때 부모가도덕의 <기본원칙>에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면 자식은 그 부모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를 수가 없어 고통스럽게 됩니다. 

돈을 더 벌고, 윤택하게 살고자 자신의 자녀를 거리의 앵벌이를 시킨다던가 거리의 창기로 전락시켜  풍요의 댓가로 정조를 팔게 한다면 그런 부모아래의 자녀는이해의 차원을 넘어서 심각한 <정신질환>의 문제를 낳게 됩니다.

자녀들의 눈에 <무능한 부모>는연민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엄격한 부모>도  충분히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원칙을 진실인양 가르치고,  외곡을 시키고,  자신의 정조를 팔게 하고, 정체성의 문제를 키우게 하는 부모는자녀들을<정신질환자>로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또다른 <환자>를 만들어 내거나 아니면 일찍 이것을 깨달은 자녀들은 심하게 반발하게 되고 부모의 권세는 존재가 없게 됩니다.   
 
5. <맘몬의 법칙> -보이는 것과 바꾸어라.     

부족한 삶에서도 아무리 절실하고 급박한이유라고 할지라도 팔아야 될 것과 팔지 말아야 될 것이 있습니다.어떤 것을 팔던,  팔아버린것에 대한 손실을 감당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40일 금식에서 사탄은 속삭입니다.
<너의 권리를 나에게 팔아라>  그럼 내가 이 보여지는 모든 것을 너에게 주마..

<야곱>도 <에서>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장자권>을 팔아라. 내가 이 팥죽을 네게 주마..

마술사 시몬이 말합니다.
<성령을 주는 권능을 내게도 주십시요.  내가 돈을 드리리다.>

오늘도 예외없이 맘몬은 우리에게 속삭입니다.
<동료의 의리와 믿음을저버려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승진을 보장하겠다. > 
맘몬의 법칙은 <타협>과 <거래>이며 그리고 그 끝은  타협된 타락은 <사망>으로 종결됩니다.

6. 능력있는 삶-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은 <깨끗한  그릇>이라고 말씀합니다.  정결함이 팔려진 그릇은 이미 오염된  죄의 그릇이고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담을 수 있게 되지 않습니다.

많은 경우,  절실하고 궁핍한 순간이 오면 사람들은 먼저 손을 대지 말아야 할 것들에 손을 대고 팔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것부터 팔게 되는 것입니다.   

 <타협>이라는 이름으로<도덕>, <윤리>, <양심>, <정조>, <권리>, <믿음>,<신의>,<의리>등이 먼저 팔려나가기 시작합니다. 내면의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이는 것 들>과 바꾸게 하는 것 그것이 <맘몬의 법칙>의 시작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그릇이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임에 합당하여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 (딤후 2:19-21)”

세상에 있어서 리더도 한번 리더로서의 인격적 덕목에 흠이 가기 시작하면 더이상 팔로어들이 그의 지침을 따르지 않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녀들은 더이상 그 부모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부모의 말과 결정에는하나님으로 받은 고유한 권세와 영향력이 사라져 버립니다.

우리를 정결히하는 깨끗한 삶, 이것이 우리가 받은 우리의 권세를 더욱 견고히 할뿐 아니라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녀로서의 삶을 승리하게 할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