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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몬시대에 승리하는법-구별된 돈

글쓴이 : 김유정 날짜 : 2013-10-25 (금) 01:38 조회 : 4063
종이 결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이는 그가 이 주인을 미워하고 저주인을 사랑하거나 혹은 이주인을 떠받들고 저 주인을 업신여길 것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눅16:13)

믿음생활을 하면서 교회 성직자나 성도나 가장 피하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그것은 <헌금>이나 <십일조>에 관한 것일 것입니다. 교회에서 십일조를 강조하기 시작하면 <돈만 강조한다>는 대한 비난의 위험부담을 떠안기 싫음이고, 평신도로서도 가정생활이 너무 빤한데 자꾸 <돈>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하면 자신의 존재감에 상처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1. 영적 물질의 관리

우리가 맘몬시대에 살면서 가장 각성해야 하는것이 바로 이 <물질>을 조직하고 관리하는 건강한 정립이 되었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풍조는 <돈>이면 모든 것이 인정받고 해결되는 사회로 변화하고 있으며 신부와 신랑 후보감도 <돈>이 잣대가 되어 개인이 재산이 많지 않으면 집안이 재산이 좀 있어야 하고, 아니면 스스로가 얼마나 돈을 잘 벌고 있느냐가 그 사람 됨됩이보다 우선적으로 평가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돈으로 계량되지 않은 능력과 인격은 삶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철저한 계산에서 입니다.  비단 이 형태가 결혼 뿐이 겠습니까?  심지어 자녀의 진로를 선택하는 문제에서도 아이의 적성과 관심보다는 졸업해서 먹고살 수 있게 해줄수 있는 공부인가 아닌가로 진로 지도를 하고 있는것이 우리의 현주소입니다. 

돈은 참 중요합니다. 그러나 돈을 섬기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내 자신이 돈을 소중하게 여기는지 아니면 돈을 섬기는지를 알아보려면 자신이 하나님께 드리는 물질 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점검해 볼때 정확하게 나타납니다.

2. 내게 임한 <맘몬>의 영향력 점검 

성경에서 돈과 재물을 <맘몬>이라는 이름을 붙여 인격을 부여합니다.
하나님과 대치되는 또다른 인격적인 주인의 존재로 부각시킵니다.
파워와 영향력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맘몬의 영향력이 얼마만큼인지는 단순 상상력으로도 점검됩니다.
내 물질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상상이 머리속 떠오를때 어떤 느낌인가를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확밀려오는 짜증일지..부담일지.. 아니면 가슴 벅차고 신나는 느낌인지..
하나님께 드리는 물질에 대해 신나는 전리품의 느낌이 온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주인인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물질에 대해 짜증이 확밀려온다면 그것은 <맘몬>이 주인이라 다른쪽 주인을 싫어하는 경우입니다.
강도와 정도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는 우리의 물질이 나갈때 우리가 두고 있는 가치 비중에 따라  일정한 느낌을 갖게 되어있습니다. 아까운 느낌.. 뿌듯한 느낌.. 기대감.. 흥분.. 혹은 짜증과 부담..등 입니다. 
 
이런 다양한 느낌 때문에 많은 경우, 교회들은 십일조나 헌금에 대해서 그 중요성에 대해 침묵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일 수 있는 성도들의 따가운 눈초리에 정작 앞서나가야 하는 <물질의 영적관리>가 선포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3. 십일조- 그 의미와 상징

십일조나 헌금이 갖는 그 뜻과 의미를 깊게 묵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바로 나의 이 소득과 이 물질이 나로하여 갖게하신 이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나의 영혼에 내 공동체에 그리고 세상에 선포하는 의식입니다.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넘치면 넘치는대로 들고나와 기쁘게 전리품을 자랑하고 나누며 감사하는것 입니다. 나에게 능력을 주신이. 나에게 환경을 열어주시고 나를 복되게 하신이가 하나님임을 선포하며 그앞에서 함께 나누는것 그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는것입니다.

성경에 므나의 비유가 나옵니다.
10므나 5므나, 1므나.. 주인이 그 정한바대로 임의로 자신의 종에게 나누어 줍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그 상태를 보고 받습니다. 한사람은 이윤을 남긴 10므나를 들고 나옵니다. 한사람은 5므나를 들고 나옵니다.
각각 이윤을 남긴 종들을 바라보며 주인이 기뻐합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잘하였도다. 네가 작은일에 충성하였은즉, 고을을 다스리리라>하십니다.
 
한사람은 아무런 이윤을 남아 들고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머쓱한 나머지 이런 말을 던집니다.
<주께서 맡기지 않은 것을 가져가시고, 뿌리지 않는 것을 거두시나이다.>

그러자 그말에 격앙된 주인이 말합니다.
<그래? 내가 맡기지 않고 뿌리지 않은것을 거두는 사람으로 알았느냐? 그렇다면, 난 네가 한 말 그대로 실행에 옮기겠다. 내가 맡긴바 없다하니, 너는 너의 것만 갖게 될 것이고, 네것이 아닌 나의 것을 내가 다시 취할 것이다. >   

그리고 그에게 주었던 것을 도로 찾아 내어 10므나의 이익을 내었던 종에게 내어줍니다. 
<내가 이르노니 있는 자마다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것이라도 빼앗기리라.>

4. 므나의 비유의 고찰 

므나의 예화는 누가복음서에 실렸고, 마태복음에서도 달란트의 비유로 비슷하게 등장합니다. 
성경에 담긴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 예화는 실로 시사해 주는 바가 많습니다.
만일 아무것도 그 종이 차라리 자신의 무심함과 부족함에 용서를 구했으면 어떠했을까요?
확실히 예측할 있는것은  그는 자신의 말한 근거로 인해 책망받고 빼앗기는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어떠하십니까? 꾸짖지 아니하시고 후히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너희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주께 구하여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1:5)> 

므나의 비유는 주인의 칭찬으로 막을 내리지만은 않습니다. 주인은 전리품을 들고나온 종들에게 <권세>를 줍니다. 그것이 다스리는 권세입니다.
맨처음엔 단순히 물질의 돈을 맡겼지만 작은것에 충성한 자들게 그 다음으로 주인이 맡긴것이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입니다. 우리가 물질을 낼때 우리는 하나님께 권세를 부여받게 됩니다.
단순히 물질의 주고 받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넓은 영역으로 확장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연히 물질도 더 의탁받습니다만, 더 흥미로운 사실은 <주님의 기업>을 다스리는 권세가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4. 빠듯한 나의 삶 그러나 재물 얻는 능력

믿는자들의 물질의 근거가 어떠한 것인지 모세의 유언처럼 써내려간 신명기에 보다 정확하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 부요한 날에 그 풍족한 날에 너는 기억하라. 너를 종된 그곳에서 이끌어내시고 너를 먹이신이가 누구였으며 너를 살리신 이가 누구였는지..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이는 그가 네게 재물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신8: 18)>

하나님앞에서 계산 해야합니다. 하나님앞에 들고 나오는 전리품은 전리품 이상의 상징적인 의미를 갖게되며 그것이 장차 의미하는 바는 아주 크다고 성경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큰 것을 맡기리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와 물질을 나누고 누구에게 전리품으로 들고가는가가 우리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정확히 예시해 주고 있습니다.

<맘몬>이 주인이 되는 삶입니까? <하나님>이 주인이 되는 삶입니까?
<하나님>이 주인이 되는 삶에는 우리는 지혜를 구할 수 있고, 실퍠해도 너그러이 탕감 받을 수 있습니다. <맘몬>이 주인이되는 삶은 탕감도 받을 수 없을 뿐아니라 세상적 전술에 녹초가 되어야 합니다.

5. 확실한 주님의 것을 인정 하는 것부터 -탕감의 기도 

들고갈 십일조의 퍼센트가 문제가 되고 헌금이 너무 부담이 될수 있습니다.
아는 지인은 십일조를 하면 꼭 십일조를 한만큼 가계에 펑크가 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번 이런 접근은 어떻습니까? 배당금과 손실의 관계에 있어서 <기업>의 측면을 놓고 봅니다. 
십분의 일은 하나님의 것으로 떼어놓는 것은 그 기업의 십분의 일의 주주가 하나님되심을 선포하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대주주는 배당금을 얻을 뿐 아니라 자신이 투자한 기업이 펑크날때 자금을 대는 역활도 담당합니다.   
<너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모든것을 너에게 더하시리라>.
우리는 헌금을 떼어놓을때 앞날의 먹고 마실것을 걱정합니다.
이런 부담감이 밀려올때 대 주주이신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너의 기업을 나의 대원칙에 맞게 운영하여라. 네 딸린 식솔들 먹고 마실것 필요하다는 것 내가 다 안다.내가 뒷일을 감당해주마..>

이관점에서 볼때 하나님을 우리 기업에 대주주로 모시는 일은 굉장히 든든한 일입니다.
그래서 형편맞게 내고 맘에 원하는대로 부담이 안가는 선상에서 하면 된다고 해도 바른 가르침은 아닌듯 합니다. 건강한 대주주의 영입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 됩니다.
 
사실, 은혜를 받기시작하면 우리는 하나님께 무언가를 들고 가고싶어집니다. 물질로 표현하고 싶은 자연적 욕망이 생깁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한편으로는 부담이 됩니다. 세상적인 염려가 있고 다른 이들은 어떻게 하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목사님께 물어보기도 하고, 주변 신실하다는 믿음의 동역자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실 물질의 내용은 목사님이나 장로님이나 그 누구에게 물어볼 것이 아닙니다. 십일조를 회복해야 합니다. 더할 수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하나님의 주주된 퍼세티지를 높이게 되는 가계의 준비가 안되고 형편이 힘들다면 그 부족한 분량만큼 탕감받는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길 권합니다. 너그럽고 주시기를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는 하나님께서 기꺼이 탕감해 주실것입니다.그리고 부족한 지혜도 기꺼이 함께 주실것입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께로 받은 축복에 대한 인정이나, 빚진자의 마음이 없이 모든 것을 할것 다하고 있다는 떳떳한 태도나, 무심한 태도를 보인다면 하나님은 기꺼이 공평한 추로 계산기를 두드리실 것이며 우리를 깨우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후하신것처럼 하나님은 후히내고 즐겁게 물질을 내는 자의 것을 기쁘게 받으시고 역사해주십니다.

6. 구별된 돈 - 결단의 시간

<맘몬>을 주인으로 모신자의 주인의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늘 돈을 묻어두라합니다. 절대로 쓰지말고 더 벌것에 대해 고민하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번것에 절대 만족하지말고,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지에 재정 계획을 이야기하고, 돈벌것을 플랜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손실을 보면 남의 돈으로 사기를 쳐서 메꾸던지 아니면 죽음으로 토해내라고 충동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자의 주인의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날일은 그날 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날의 걱정거리는 그날로 다 마무리하고 오늘일을 앞당겨 멀리 보지말고 그저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합니다. <빚>은 절대 남에게 지지말고, 나에게만 져라 하십니다.
생각이 부족하고 지혜가 부족하거든 내가 나누어주겠다 하십니다. 

누구를 주인으로 하시겠습니까?
<맘몬>이 주인이면 <하나님>께 빚진자가 아니기에 <하나님>과 전리품을 나누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이 주인이면 <맘몬>에게 빚진자가 아니고  <하나님>께 빚진자이기에 우리의 전리품을 들고 나와 하나님과 함께 나눕니다. 이것이 주인을 모신자의 삶입니다.
맘몬시대에 맘몬으로부터 구별되는 것은 우리가 구별된 <물질>을 먼저 놓을때 부터 시작됩니다.

<종이 결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이는 그가 이 주인을 미워하고 저주인을 사랑하거나 혹은 이주인을 떠받들고 저 주인을 업신여길 것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눅16:13)>